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시비라 이노스케 (문단 편집) === 전투력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lice_'N'_Dice.png|width=100%]]}}} || || {{{#C0C0C0 '''상현 2 [[도우마|{{{#C0C0C0 도우마}}}]]와 겨루는 이노스케'''}}} || >'''그 멧돼지가 방해했어... 범상치 않게 감이 좋고 시선이 민감했어...''' >---- >십이귀월 하현 1 [[엔무]] >'''이건 마치, 마치...!! 네 발 짐승과 싸우고 있는 것 같아...!!(중략)이 유연한 관절!! 일반인의 경지를 벗어났어!''' >---- >[[카마도 탄지로]] 산속에서 지내와서 신체능력도 웬만한 사람들보다 남다르게 뛰어나다. 동기들 중에서도 그에 비견될 만한 사람은 피나는 노력을 하는 탄지로와 주인 시노부에게 직접적으로 교육을 받은 카나오 정도였다.[* 탄지로는 이노스케와 같은 야생 수준은 아니지만 산소가 거의 희박한 산에서 극한의 훈련을 했다.] 특히 탄지로가 감탄할 정도로 몸이 굉장히 유연하고 격투 방식이 마치 짐승과 비슷해서[* 남남동 편에서 쿄우가이와의 싸움이 끝나고 탄지로와 치고받을 때 탄지로가 '공격이 이상할 정도로 낮아서, 마치 네발짐승을 상대하는 느낌'이라고 독백하며 이 장면에서 이노스케는 자기 탈과 똑같은 머리와 털 색을 가진 멧돼지로 시각화되어 나타났다. 공격 방식도 눈높이 위치가 아니라 땅을 긴다는 느낌으로 아래에서 위로 발차기 등의 공격을 하는 형태였다. 인간은 신체구조상 상체보다 하체의 방어가 허술하니 굉장히 까다로운 공격 방식.] 움직임을 예측하기 힘들다. 특별한 훈련을 받지 않았음에도 웬만한 귀살대 대원보다 신체 능력이 강한 먼치킨이다.[* 최종선별에 대해서도 아무 귀살대 대원에게 덤벼서 도깨비와 시험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는 '''그대로 검을 강탈해 시험에 뛰어든 거였다.''' 교육자와 별도의 훈련과정 없이도 최종선별을 통과할 정도라는 걸 보면 [[천재|굉장한 재능]]을 소유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이노스케 성격상 룰이고 뭐고 아무것도 모를 테니 합격에 필요한 최소한의 조건만 이행 후 검도 손에 있겠다 그대로 도깨비를 사냥하러 하산한 듯하다.] 산에서 살면서 온갖 걸 먹고 자라서 그런지 독에 대한 내성도 뛰어나서, 유곽 사건에서 네즈코가 혈귀술로 독을 태웠다곤 하나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회복하기도 했고, 뜻대로 자기 내장 위치를 뒤틀리게 하는 기행도 가능하다. 그리고 관절을 자유자재로 뺐다 끼울 수도 있어서 일륜도를 잡은 자신의 팔의 관절을 뽑아 채찍과 같은 움직임으로 변칙적인 궤도의 공격도 가능하다. [[코쵸우 시노부]]는 얘는 [[라텔]] 같은 거니 신경쓰지 말라고 했다는 모양.[* 다만 독이 잘 안 통하는 만큼 약 또한 잘 안 들으니 조심하라고 시노부가 주의를 준다.] 산속에서 홀로 지내와서 딱히 스승이라고 부를 만한 사람이 없지만 놀랍게도 자신만의 독자적인 호흡법을 개발해서 사용한다. 기본적으로 모든 전집중 호흡은 요리이치의 호흡인 해의 호흡에서 파생되어 정립된 걸 가르치기 때문에, 이노스케가 야생의 본능만으로 아무런 배움없이 홀로 호흡법을 체득해낸 것은 그가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걸 보여준다. 귀멸의 칼날 전체에서 어떠한 가르침이나 교육도 없이 홀로 전집중 호흡을 터득하거나 만들어 낸 인물은 요리이치를 제외하면 이노스케가 유일하다.[* 다만 기본적으로 바람의 호흡의 기질과 비슷하다고 평가되어 분류상으론 바람의 호흡의 파생 호흡에 포함되어 있다.][* 애니메이션 1기 DVD 7권 부록 드라마 CD에서 귀살대원들과 처음 만났을 때부터 이미 짐승의 호흡을 익히고 있었다. 즉, 다른 귀살대원들과 달리 요리이치처럼 자연스럽게 호흡을 익히고 사용했다는 것.] 별도의 가르침이나 수련도 없이 본인의 기초스펙만으로 귀살대 시험을 통과하고 도깨비들을 베어넘길 정도로, 하주 토키토 무이치로와 더불어 천재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검사다. 단점으로는 배운 것이 너무나도 없고 성격이 단순무식하다는 점이다. 그렇기에 초중반까지는 본인의 기초스펙만 믿고 전략없이 혼자 날뛰는 성향이 매우 강했으며, 제대로된 기술도 없이 칼질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나마 스토리 전개상 단순무식한 점이 대부분 좋게 흘러갔지만 나타구모 산에서 아비 도깨비와 싸울 때 이기고 있다는 생각에 생각없이 돌격하다가 [[탈피]]를 해서 강해진 도깨비에게 죽을 뻔했다. 그래도 이런 부분은 탄지로와 동료가 되고 [[렌고쿠 쿄쥬로]]와의 만남 및 이별을 통해 귀살대에 대한 소속감과 정이 생기면서 나아졌고, 제대로된 훈련과 수행 및 수많은 실전경험이 더해지면서 결말시점에서는 완전히 단점을 극복했다. 보기 드물게 [[이도류]]를 쓴다.[* 작중에서 비슷하게 쌍검을 사용하는 인물은 음주인 [[우즈이 텐겐]]이 있다. 다만 텐겐의 경우 변칙적으로 사슬로 엮인 쌍검을 쌍절곤마냥 사용하므로 흔히 이르는 이도류와는 차이가 있다.] 아마 귀살대 대원에게서 빼앗은 칼에 더해 입단 후 자기 몫으로 지급받은 칼인 듯. 하도 썰고 다녔는지 날이 얼기설기 나가서 엉망으로 보이는데, 오히려 이게 예리하고 잘게 찢어발길 수 있다며 자랑한다.[* 날의 모양이 철조망의 톱날 모양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철조망]]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 확실히 파고들어 찢어발기는 데는 탁월한 모양새다.] 나타구모 산에서 싸우다가 두 개 다 날이 부러져서 새 칼을 받게 되었다. 제작자는 카나모리고, 칼날의 색은 청회색. 근데 받자마자 마당에서 [[암석|돌]]을 집더니 '''냅다 두들겨 톱날 모양으로 깨뜨린다.''' 당연히 눈 앞에서 칼날 깨는 걸 본 카나모리는 [[피꺼솟]]. 이노스케 본인은 '''그냥 그게 더 멋있어서''' 깨뜨리는 것 뿐이지만, 짐승의 호흡에는 이런 형태가 더 적절하므로 결과적으로는 옳은 선택이다. 이노스케의 짐승 같은 직감이 작용한 덕분일지도.[* 이 뒤로도 꾸준히 불규칙적인 톱날이 확인되는 것으로 보아 지금도 수작업으로 날을 깨고 있을 확률이 높다. 이노스케의 칼처럼 불규칙적인 형태는 매번 똑같이 그리기도 어렵기에, 화면 가까이 확대샷으로 그릴 때는 정성껏 어긋내어 그려진 것으로 보아 확실하다.] 이 외에는 양쪽 다 코등이가 없고 손잡이 대신 천으로 감아뒀다. 최종국면에선 하현 급으로 [[도핑]]당한 도깨비들을 [[잡초]] 깎듯이 썰어대고[* 현세대 주들이 황금세대라 불릴 정도로 너무 강해서 그렇지. 사실 하현급의 도깨비를 혼자 처리할 수 있으면 '''주급의 전투력이 있다는 것이다.'''][* 다만 이 도깨비들은 말그대로 스펙만 하현급이고, 이성이 없어 센스부분이 처참하기 때문에 종합적인 전투력은 하현급에는 못 미친다. 물론 상대가 진짜 십이귀월 하현이었어도 최종국면 시점의 이노스케라면 충분히 압도하고도 남을것이다.], 기습의 이점이 있었다 해도 도우마의 기술을 깨버리는 등 수련의 성과를 확실히 보여주었다. 맷집도 상당히 대단해서 무잔과의 전투에서 유효타를 많이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부상을 당한 곳이 거의 없었다. 관절을 빼고 끼울 수 있는 유연성과 산에서 훈련하며 단련된 근육들이 맷집에 영향을 주는 모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